가고싶은 섬 : 관매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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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작성자 : 관리자 작성일 : 2019-03-26 조회수 : 639

"봄꽃 이쁘게 핀 섬으로 놀러가요"…'봄철 가볼만한 섬' 7선 선정

  •  허운연 기자
  •  승인 2019.03.02 06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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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 통영 수우도 전경 (사진=해양수산부)경남 통영 수우도 전경 (사진=해양수산부)

[뉴스웍스=허운연 기자] 봄을 맞아 아름다운 꽃과 해안 절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‘봄에 가고 싶은, 꽃보다 아름다운 섬’ 7선이 선정됐다.

해양수산부가 선정한 봄철에 가볼만한 섬은 옹진군 자월도, 보령시 외연도, 여수시 하화도, 신안군 선도, 진도군 관매도, 통영시 연대도, 통영시 수우도 등 7곳이다.

이들 섬은 봄꽃의 대표주자인 벚꽃 외에도 동백꽃, 진달래, 수선화, 유채꽃 등을 바다 한 가운데에서 감상할 수 있어 봄철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.

우선 인천시 옹진군 자월도는 봄철에 해안가 도로를 따라 벚꽃이 만개하는 섬이다. 또 낙조가 아름다운 장골해수욕장, 조개잡이 체험, 국사봉 트래킹 등 즐길거리가 다양하고 인천시가 지정한 자월도 대표음식인 섬마을 비빔밥도 먹을 수 있다.

충남 보령시 외연도에서는 우리나라 남·서부도서의 식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천연기념물 136호 ‘상록수림’을 만나볼 수 있다. 봉화산 산책길을 따라 핀 동백꽃과 함께 몽돌해변, 매바위, 병풍 바위, 여인바위, 상투바위 등의 볼거리가 다양하다.

전남 여수시 하화도는 다도해 사이에 숨겨져 있는 섬으로 진달래꽃과 바다가 어우러진 한려해상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.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꽃섬길과 아름다운 풍광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큰 섬 전망대가 유명하다.

또 전남 신안군 선도에서는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200만 송이의 수선화와 함께하는 축제가 열린다. 갯바위 낚시를 하고 낙지와 감태요리를 맛볼 수도 있다.

전남 진도군 관매도는 매화꽃과 함께 드넓게 펼쳐진 유채꽃단지를 만날 수 있다. 오래된 전설과 이야기가 가득한 방아섬, 할미중드랭이굴, 하늘다리와 함께 만조 때 올라간 바닷물이 간조 때 자갈밭으로 떨어지는 서들바굴 폭포가 유명하다.

한편, 경남 통영시 연대도는 다랭이꽃과 진달래가 유명하다. 이 섬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태섬으로 에너지 제로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섬이다. 이에 다양한 친환경에너지 체험을 할 수 있다.

또 통영시 수우도는 한려수도의 바다를 바라보는 경치가 일품인 섬으로 진달래, 동백꽃, 산벚꽃 등이 마을 벽화와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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